뉴질랜드 세계 대학순위 지난해보다 전공별 순위 떨어져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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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12:06
매년발표되는 영국의 고등교육 평가기관 Quacquarelli Symonds(QS)의 세계 대학순위 발표에 따르면 뉴질랜드 대학들은 지난해와 비교해 전공별 순위가 떨어졌다.
뉴질랜드 대학들은 24개 전공에서 지난해보다 순위가 높아졌으나 55개 전공에서는 지난해 보다 순위가떨어졌다. 미국하버드 대학은 15개 전공에서 1위를 차지했고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는 12개 전공에서 1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오클랜드대는 16개 전공에서 50위권에 들어갔다.
빅토리아대학은 법학에서 46위, 링컨대학은 농업삼림학에서 39위를 차지했다. 오클랜드기술대학(AUT)은 경영학에서 45위에 올랐다. 오타고대학은 해부생리학에서 24위, 치의학에서 29위를 차지했다. 매시대학은 수의학에서 23위, 농업삼림학에서 2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