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부 및 북서부 오클랜드지역 홍수 발생 및 임시 피난처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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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서부 및 북서부 오클랜드지역 홍수 발생 및 임시 피난처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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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서부 및 북서부지역의 홍수 대응 둘쨋날인 2021년 9월 1일 오클랜드 비상관리 부국장인 Eachel Kelleher씨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파악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맞춤 지원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어제(8월31일)는 홍수에 휘말린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음식, 숙박시설와 기타 필수적인 것들을 할 수 있도록 것이 전부였습니다.


오늘은 피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물거나 타지의 가족 및 친구들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죠. 하지만 지금은 Covid-19 레벨 4 긴급상황 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어제 홍수로 인해서 레벨4 버블에서 벗어나 이동한 경우 어디에 있었는지, 누구와 있었는지를 기록해야 합니다. 버블밖의 사람들과 접촉해야 할 때 꼭 마스크를 쓰시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면서 코로나 예방을 위한 긴급사항에서 이것이 항상 최우선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한다면 추가 감염자 발생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클랜드 서쪽지역의 Te Henga Bethells Beach의 홍수로 인해서 심각한 접근 문제가 있고 주민들이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카운실 복지팀의 도움이나 조언이 필요하다면 0800 22 22 00으로 전화주십시요." 


현재 6 Henderson Valley의 민방위 센터와 Kumeu 커뮤니티 센터의 민방위 센터 두 곳을  이재민을 위한 임시 보호 시설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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