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TPP 협정 긍정적 영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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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TPP 협정 긍정적 영향 예상

일요시사 0 454

노동당과 진보 세력 TPP 협정과 국민당 비판

TPP 협정의 공식 서명 조인식을 공식적으로 밝힌 정부는 TPP 협정이 뉴질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국민들은 아직도 반신반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총리는 이번 협정의 공식적인 협상 기간은 5년이었으나, TTP 협정의 이야기가 처음 나오고 결국 체결되는데 25년이 걸렸다며, 국민들도 TPP 협정의 필요성을 모두 이해하고 있으며, 협정을 반대하는 이들은 협정의 내용 조차 확인하지 않은 미리 마음을 정해버린 이들이라고 비판했다


총리는 이번 협정으로 인해 뉴질랜드 사업체들이 8억명의 넓은 시장에 접근할 기회를 준다며, 협정의 경제적인 가치는 중국과의 FTA보다 2.5배나 크다고 밝혔다. 총리는 뉴질랜드가 국가로서 해외 투자자나 해외 기업들이 고소를 당할 일은 없을 것이며, 국가와 투자자간의 분쟁에 대한 법은 본래 외국에 진출한 뉴질랜드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생긴 법이라 현재 상황과는 관계가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노동당을 포함한 진보 세력은 계속해서 TPP 협정과 국민당 정권을 비판하고 있으나 총리는 노동당의 리틀 대표는 본인이 TPP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조차 제대로 입장 표명을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노동당은 관세의 저하는 찬성하지만 TPP 협정 자체는 반대하는 입장인데, 협정의 일부에는 정부가 앞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부동산 거래를 법적으로 막을 없게 되는 조항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TPP 협정에 따로 투표를 하지 않고 바로 체결하기로 결정했으나, 국회는 협정을 법안으로 만들어 뉴질랜드 사회에 완전히 굳혀버릴지에 대해 토론 중이며, 노동당은 협정의 내용을 모두 샅샅이 검토하기 전까진 어느 쪽에 투표할지 결정할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TPP 가입 국가의 산업부 장관들은 오는 4일에 T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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