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 영주권자 국민투표 제한 발언 논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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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피터스 영주권자 국민투표 제한 발언 논란 중

일요시사 0 806
뉴질랜드 제일당의 피터스 대표는 영주권자의 신분으로 뉴질랜드에 거주 중인 이들은 국기에 대한 국민투표에 참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같은 자신의 발언은 차별이 아니며, 국가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투표에 뉴질랜드에 일시적으로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충분히 문제가 있는 일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행동당은 뉴질랜드 제일당과는 반대로, 영주권자들의 투표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행동당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무시를 당할 뿐이라며, 숫자가 적은 소수민족일수록 더 투표를 해야 한다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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