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P에서 매년 조사하는 세계 인권 보호 지수에서 뉴질랜드가 7위를 차지했다. UNDP는 세계 187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매년 조사를 진행 하는데 평균 수명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정도 그리고 개인별 국민 소득 등 3개 부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뉴질랜드의 경우 평균 수명은 81.1세였다. 이번 조사에서 노르웨이가 1위를, 2위는 호주가 차지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미국, 독일이 6위까지 차지했고 뉴질랜드가 7위 그리고 캐나다, 싱가폴, 덴마크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