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정부 부분적인 내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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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정부 부분적인 내각 개편

일요시사 0 433
 존 키 총리의 국민당 정부가 7일 부분적인 내각 개편을 했다. 이번 개각에서는 지난해 총선 때 법무장관직을 내놓았던 주디스 콜린스 의원이 교정장관과 경찰장관으로 다시 내각에 복귀했다. 

콜린스 장관은 지난해 총선 기간 중 웨일오일 블로거 캐머런 슬레이터와의 연계, 남편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중국계 수출회사 오라비다와의 연계가 문제가 되면서 법무, ACC, 소수민족문제 장관직에서 물러났었다. 

이번 개각에서 그 동안 마운트이든 교정시설 운영과 관련해 비판을 받아온 현 교정 장관 페세타 샘 로투-리가는 폴라 베넷이 맡고 있는 지방정부장관에 임명됐다.폴라 베넷은 그로서 장관이 겸직해온 기후변화장관직을 맡고, 맥클레이가 맡고 있던 국세장관직은 마이클 우드하우가 넘겨받는다. 

액트당의 데이비드 세이머 대표는 규제개혁장관직과 교육차관직을 제의받았으나 안락사법 도입에 전념하기 위해 이를 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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