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렌트비 사상 처음 500달러 선 넘어서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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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7 10:52
온라인 경매 사이트 트레이드미 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 보통 주택 중간 임대료가 사상 처음으로 지난 달 500달러 선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과 비교할 때 9% 상승한 것이다. 렌트비가 주당 500달러 선을 넘어섰다는 것은 세입자가 주당 40달러, 연 2천 달러를 더 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렌트비가 오르기는 했지만 주택가격처럼 빠른 속도로 오르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혁신고용부의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 주택 평균 임대료가 지난 5월에 이미 500달러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