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강제 요구한 학교들 교육부 공식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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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강제 요구한 학교들 교육부 공식 경고

일요시사 0 414
입학 신청서 접수시 부모들에게 행정비를 명목으로 현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난 학교 두곳이 교육부의 공식 경고를 받았다. 

엠섬 그래마 스쿨과 세인트 메리스 컬리지가 입학 신청서 접수시 학부모들에게 '기부금' 명목으로 각각 50달러와 75달러의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운트 앨버트 그래마 스쿨도 30달러의 기부금을 요구한 사실이 추가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학교들에게 학생의 입학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현금을 요구한 사실에 대해 정식으로 경고를 하였으나 학교들은 모두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이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교육부는 기부금 사건이 표면 위로 드러난 뒤 오클랜드 전역의 학교들에게 공식 경고문을 보내 엄중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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