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리아 박테리아 햄 리콜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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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 09:57
뉴질랜드소비자협회는 9일 프리미어비하이브뉴질랜드사가 리스테리아로 알려진 박테리아 종이 들어 있을지 모른다는 이유로 비하이브 세이브드(슬라이스) 샴페인 햄(200g 패밀리 팩)을 리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협회는 문제가 되는 식품은 절대 먹어서 안 된다며 갖고 있는 사람은 가까운 소매점에 가져가 환불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초산업부도 유효기간이 1월 26일까지인 200g family packs 의 회수를 지시했다. 리스테리아균은 식품 박테리아로서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며 특히 임산부, 신생아, 노령층이 취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