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포스트 키위뱅크 분리, 500명 감원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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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09:54
뉴질랜드 포스트는 키위뱅크를 분리하고 500명 감원을 진행한다.
뉴질랜드 포스트는 5천여만 달러를 절약하기 위해 향후 3개월 동안 매니저와 전문가급 직원 500여명을 감축할 계획이다. 웰링턴,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지에서 5년 전환계획 2단계 작업에 따라 감원 작업이 이루어진다.
이는 지난 2013년에 전환계획을 발표하면서 예고했던 감원 대상 2천여 명 가운데 일부분이다. 빌 잉글리쉬 부총리는 뉴질랜드 포스트에서 분리되는 Kiwibank 가 매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정부와 많은 사람들이 Kiwibank는 100% 공공 소유의 재산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