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못하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통역프로그램 시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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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못하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통역프로그램 시범중~

일요시사 0 1839

영어를 못하는 환자와 병원 의료진 사이에  대화를 도와줄 새로운 통역 프로그램이 오클랜드 노스쇼어 병원에서 시범 중 이다.

이 Listen Programme 은 중국어, 광동어, 한국어, 사모아어, 통가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는 통역사를 대체할 수는 없으나 “어디가 아픈가 ?” 와 같은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의 소통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통역 프로그램과 달리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사진과 삽화를 제공하고 있다. 

개발자 자넷 리앵 박사는 영어를 할 수 없거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의 환자들과 의사소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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