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평균가 지난해 대비 1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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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주택 평균가 지난해 대비 12% 상승

일요시사 0 239

오클랜드 집값 세계에서 번째로 많이 올라


Barfoot and Thompson 월간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3 주택 평균가가 지난 달보다 8% 상승했고 지난해 보다 12% 상승하였다. 3월은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한 달로써 해의 주택 가격을 가늠할 있는 달이다. 3 평균가는 2월보다 8.1% 상승한 $798,000이었다. 매매건수는 증가하였으나 주택공급 부족으로 인해 매물 건수는 지난 달보다 6.8% 하락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주택 가격 상승률은 둔화되고 있으나 2 평균가는 지난 보다 1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부동산컨설팅 회사인 나이트 프랭크는 44개국 165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주거도시지수를 발표했는데 오클랜드 집값이 지난해 중국 선전에 이어 세계에서 번째로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집값은 지난해 25.4% 올라 47.5% 오른 중국 선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시드니는 19.9% 올라 3, 웰링턴은 3.7% 올라 80위를 기록했다. 주요 주택시장의 공식적인 집값은 4.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트 프랭크사는 도시와 농촌주택시장이 가격 면에서 점점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현재 도시에 살고 있지만 2045년까지는 도시 인구가 20 늘어 60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 지역 집값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적으로 집값이 많이 오른 곳을 보면 중동(12.4%) 아프리카(8.8%) 이어 호주와 뉴질랜드가 있는 대양주가 3(6.7%)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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