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기부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장학 재단
일요시사
0
771
2016.04.14 12:04
은퇴 판사가 유산으로 장학금 3천만불을 남겼다. 단일 기부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한다.
웰링턴의 Ian Borrin 판사는 지난 달 81세로 사망하면서 부모님의 이름을 딴 장학 재단에 쓰일 유산을 남겼다.
장학금은 연구, 장학금, 논문, 교육 등 법조계 발전을 위해 쓰이게 된다.
장학금이 실제 사용되기 까지는 약 1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Borrin 판사의 재산은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유산을 관리하며 증식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