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이라크 뉴질랜드 군 주둔 캠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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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 이라크 뉴질랜드 군 주둔 캠프 방문

일요시사 0 411
존 키 총리는 바그다드 북서쪽에 위치한 타지 캠프를 방문해 뉴질랜드 군인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이라크군 훈련과정 등을 참관했다. 

존 키 총리의 이라크 방문은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공격 등을 우려해 사전에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비밀리에 이루어졌고 20여명의 최정예 공수부대 병력이 경호를 위해 수행했다. 

타지 캠프에는 뉴질랜드군 106명과 호주군 300여명이 주둔하며 이라크 보안군에 대한 훈련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존 키 총리의 타지 캠프 방문은 연합국 지도자로서는 처음이다. 

존 키 총리는 타지 캠프 방문에 앞서 바그다드에서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와 만나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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