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향 받는 호주, 뉴질랜드 경제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중국 영향 받는 호주, 뉴질랜드 경제

일요시사 0 670


호주 통계청의 4 발표에 따르면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작년동기에 비해 1.3% 상승해 시장 예상치(1.7%) 밑돌았다

전분기 대비로는 0.2% 떨어져 7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호주는 물가지표 충격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로써 호주의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치인 1.75% 떨어졌다. 물가지표가 저조한 것은 호주 원자재에 대한 중국의 수요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의 유제품 가격도 중국 경제 불안에 영향을 받고 있다. 낙농회사 폰테라가 설립한 거래 플랫폼인 국제유제품거래(Global Dairy Trade)에서 진행된 최근의 경매에서 국제 유제품 가격은 1.4% 하락했다.  

중국은 유제품 수입의 70% 뉴질랜드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해외 지표 부진은 중국 4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하락과 부합한다.

중국 4 공식 제조업 PMI 50.1 전월치(50.2)보다 낮았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