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온라인 크레딧 구제 보상 웹페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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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질랜드,온라인 크레딧 구제 보상 웹페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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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질랜드 크레딧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이 직접 자신들의 온라인상 크레딧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에어 뉴질랜드 온라인 크레딧 구제 보상 웹페이지가 운영되고 있다.


이 새로운 웹페이지는 비행기 티켓을 구매한 3십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좌석 선택, 탄소 상쇄 (carbon emission offset)기금과 다른 비행 티켓 구매 등 자신들의 크레딧 내역을 살펴볼 수 있게 한다.


에어 뉴질랜드 캠 왈러스 담당자는 코비드19으로 크레딧을 갖게 된 고객들에게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이 기능은 커다란 도약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어 뉴질랜드사가 즉각적으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했음을 알고 있으며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사측은 코비드19 이전에는 이와 같은 대규모 고객들의 그레딧을 처리할 시스템을 갖지 못했으며 그래서 처음부터 시작해서 장기적 해결책을 수립해야 했다고 말했다.


4주동안 에어 뉴질랜드 고객들은 그들의 크레딧 내역과 크레딧 사용 가능 여부 등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어, 이것이 에어 뉴질랜드 콜센터 상담 폭증으로 이어져 많은 고객들이 혼란스러워 했다.


항공사측은 크레딧 사용 기한을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하고 티켓 예매 후 12개월을 더 연장했다.

또한 에어 뉴질랜드사는 국제선 고객과 여행사를 통해 티켓을 구매하거나 단체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해결책 방안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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