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지원 금액 8,000만달러지출 예정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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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19:17
뉴질랜드가 시리아 난민의 수를 더 늘여 향후 3년동안 총 750명을 받아들일 계획이다. 정부는 정부는 사회단체의 난민 허용 확대 목소리에 부응해 시리아 전쟁에서 피난한 난민을 추가로 받기로 했다.
이로써 뉴질랜드는 시리아 난민 600명을 긴급 지원 형태로 허용하는 동시에 현재 매년 총 750명의 난민 쿼터에 150명의 시리아 난민을 포함시켜 향후 3년간 총 750명을 받게 된다.
존 키 총리는 난민 1인을 1년간 지원하려면 총 81,000달러가 소요되며 전체 난민은 연간 총 약 7,500만달러에서 8,000만달러가 지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