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학대한 남성에 벌금 3천달러 판결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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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11:44
애완견 학대한 남성에 벌금 3천달러 판결
[KCR제공=뉴질랜드] 타우랑가 지방법원은 지난 해 애완견을 벽에 던져 한 쪽 눈을 잃게 한 사람에게 벌금 3천 달러와 5년동안 애완동물을 소유하거나 돌보지 못하도록 처벌했다.
이 남성은 화가 나 럭비공을 패스 하듯 개를 벽에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SPCA는 벽에 던져진 개의 한쪽 눈에 치면적인 부상을 입고 시력을 상실했다고 말했다.
남성은 SPCA에 벌금 2천 달러, 개 주인인 여자친구 친모에게 824달러 70센트를 보상하고 법정 비용으로 백 3십 달러를 지불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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