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렌트비상승, 남섬은 18% 하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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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렌트비상승, 남섬은 18% 하락해

일요시사 0 330

트레이드미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주택 렌트비가 뛰어올라 평균 520달러까지 치솟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개월간 오클랜드 렌트비는 평균 500달러를 유지했으나 지난 4 520달러를 넘으면서 최고 기록에 도달했다. 렌트비 인상은 모기지 인상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노스랜드 렌트비는 작년 대비 16.7% 증가한 350달러였고 베이 오브 플렌티는 12.7% 올라 400달러, 와이카토는 9.6% 인상돼 360달러였다. 타라나키와 기스본은 북섬에서 유일하게 렌트비가 오르지 않은 지역이었다

남섬은 렌트비가 오히려 18% 하락해 기존 485달러에서 400달러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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