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주택에 대한 정부 수리지원 대책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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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주택에 대한 정부 수리지원 대책 중단된다

일요시사 0 236


7 23  ‘누수 주택( leaky home)’에 대한 정부의 수리지원 대책이 중단된다. 정부의 지원 대책이 중단되면 누수주택에 아직까지 살고 있는 수만명의 피해자들은 구제를 받을 길이 없게 된다.

누수주택에 대한 정부의 수리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정부의 프로그램으로 1994에서 2005 사이 목조 구조에 플라스터 외장 마감으로 부실하게 시공된 주택이 비바람을 막지 못했고, 이에 따라 목재 골격이 부식하면서 집안이 곰팡이로 뒤덮이는 사람이 살기 부적절한 상태가 되어 사회적 문제가 되자 수리 지원 프로그램이 시작 되었다.

누수 주택의 피해는 113 달러에 이를 정도였다.  올해 2월까지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FAP) 의해 1453채의 주택이 수리되었거나 현재 수리 중인데 수리비 규모는 1 3 4백만달러에 이른다. 가운데 정부가 33백만 7십만달러, 지자체가 1 39십만달러를 지원했고, 주택 소유주들이 8 7 2십만달러를 부담했다

현재의 FAP 프로그램에 따르면 신청을 받아 누수주택으로 판명이 되면 수리비를 정부와 지자체가 25%  그리고 주택소유주가50%  나누어 내게 된다. 통계에 따르면 누수 주택의 수는 오클랜드가 가장 많고  그다음이 타우랑가,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해밀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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