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전화 사용 급감 중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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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9 13:48
상거래 위원회(커머스 커미션: Commerce Commission)의 통계에 의하면 2008년 50억분이 사용됐던 집전화 사용분수는 작년 30억분으로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는 휴대폰과 스카이프 등 컴퓨터 통신을 이용한 인터넷 전화 통화의 증가가 꼽히고 있다. 올해 6월까지 지난 12개월간 4만 2천명의 가정에서 집전화를 버리고 네이키드 브로드밴드(Naked Broadband)로 갈아탔으며, 전체 1백 8천만 라인 연결 중 15만 9천개가 네이키드 브로드밴드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