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 대표 또 반 이민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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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피터스 대표 또 반 이민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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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수를 줄이면 오클랜드 집값 잡을 있다고

뉴질랜드제일당 윈스턴 피터스 대표가 이민적 발언을 했다. 윈스턴 피터스 대표는 TVNZ Q+A today 출연, 뉴질랜드가 받아들이는 이민자 수를 연간 5,000 명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여성을 4 시민이나 가축으로 취급하는 식의 반여성적 태도를 보이는 이민자는 받아 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이민자들은 입국 인터뷰를 해서 뉴질랜드의 가치를 존중하는지 조사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윈스턴 피터스 대표는 자신의 주장은 인종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이민자와 난민 출신의 키위들 뉴질랜드를 빛낸 이들은 너무나도 많지만, 이민자들 뉴질랜드의 법과 민주주의를 존중하고 여성 인권을 지켜줄 있는 이들만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경제 전문가 마이클 레덜은 뉴질랜드가 받아들이는 이민자 수를 줄이면 최근 들어 폭으로 뛰는 오클랜드 집값도 잡을 있다고 말하며  뉴질랜드에 들어오는 이민자 수를 줄이면 2 안에 오클랜드 집값을 25퍼센트 떨어뜨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민 문제 전문가인 매시 대학의 Paul Spoonley 부총장은, 현재의 뉴질랜드 이민 정책은 캐나다와 호주를 모델로 해서 이루어지는 매우 좋은 시스템으로 수행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정부도 이민자의 상당수는 외국에 살다 귀국하는 뉴질랜드인들이라며 해외에서 들어오는 이주자 수를 줄일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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