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가 아닌 투자를 목적으로 한 구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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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가 아닌 투자를 목적으로 한 구매 42%

일요시사 0 232


 

오클랜드에서 사람이 계속해서 살지 않아 빈집으로 공식 분류된 집이 33천 채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오클랜드의 빈집 비율은 6.6%로 시드니(5.2%)나 멜버른(4.8%) 보다 높다.시드니와 멜버른에서는 집값이 뛰는 부동산 시장에 뛰어든 투기꾼들이 사서 고의적으로 빈 채로 놔두는 ‘유령집’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부동산 시장을 조사한 코어로직에 의하면 오클랜드 전체 부동산 거래의 42%, 웰링턴 전체 부동산 거래의 38%,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 전체 부동산 거래의 42%가 거주가 아닌 투자를 목적으로 한 구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노동당도 지난 2013년 인구조사 자료와 비교할 때 2014-2015년 사이에 외국인 바이어들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닉 스미스 외국인 바이어들이 집값이 오른다고 집을 사서 일부러 비워두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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