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항공우주 정책 미국과 딜 성사. 달나라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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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항공우주 정책 미국과 딜 성사. 달나라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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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미국과의 항공우주 분야에 협력을 이끌어 내며 뉴질랜드 사상 최초의 로켓발사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내딛게 되었다.
 
과학혁신부의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이번에 성사된 미국과의 딜은 뉴질랜드가 항공우주 산업에 참여하는 국가로써 이에 관한 철저한 보안과 막중한 책임도 갖게 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뉴질랜드는 미국과 맺은 협약의 여러 규칙들은 물론이고, 국제사회가 협약한 고고도와 우주활동 법안을 준수할 것”이라고 언론에 전했다.
 
조이스 장관은 세부사항으로 몇 가지를 알렸는데 “로켓발사 면허를 먼저 취득해야 한다. 로켓이 발사되고 나면 뉴질랜드를 떠난 우주공간에 있게 되기에, 이는 공해(空海)의 개념이므로, 반드시 국제사회가 인증한 로켓발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 물론 면허 신청자는 해당국가가 지원하고 인정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로켓발사 시설. 이 역시 허가를 먼저 받아야 하는데 이는 처음 취득 시 최장5년까지 지속되는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이번 딜은 행정 추진과정과 실무진행 과정에서 폐지되거나 중단 될 수도 있다.
 
로켓발사 면허 신청자로 응시자격이 주어진 사람들은 필수 이수과목으로 규정준수의 역사, 특정분야의 업무 경력, 정신적 건강 검증, 강한 신념과 확신 및 ‘fit and proper person test’라고 불리는 신체적 과정을 마쳐야 한다. 


기사제공: www.nownz.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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