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기 이전보다 나빠지고 있다는 전망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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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12:35
투자은행 퍼스트뉴질랜드캐피탈은 중국의 성장 둔화, 유제품 가격 하락 등으로 뉴질랜드 경기가 이전보다 나빠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의 성장 둔화와 유제품 가격 하락은 물론 기업신뢰지수도 떨어지고 있다며 만일 두어 달 전에 같은 질문을 했다면 경기후퇴 가능성이 5∼10%였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퍼스트뉴질랜드캐피탈은 경제의 긍정적인 면도 여전히 남아 있다며 이민자가 꾸준히 늘고 있고 뉴질랜드 달러화 가치 하락으로 수출에 유리한 국면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