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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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 순위

일요시사 0 614

지난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 순위에서 한국차가 1위와 6위를 기록했다

뉴질랜드자동차산업협회(MIA)는지난 신차 등록에 관한 자료를 공개하고 기아 스포티지와 일본제 마즈다 CX-5 등록대수가 각각 236대로 이들 2 차종이 승용차로는 지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누려온 도요타 코롤라는 231대로 3위로 내려앉았다.

현대의 투손과 산타페는 각각 170대와 137대가 팔려 6위와 13위를 기록했다. 승용차 판매 대수를 자동차 제조회사별로 보면 도요타가 915(13%) 가장 많았고 다음은 마즈다 719(10%), 홀덴 645(9%), 포드 604(8%), 닛산 484(7%), 현대 471(7%), 미쓰비시 413(6%), 기아 407(6%) 등의 순이었다. 그리고 상용차는 포드가 662대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은 도요타(644), 미쓰비시(288), 홀덴(249), 닛산(220) 등의 순이었다. 쌍용과 현대는 각각 78대와 67대를 팔았다.

 MIA 지난 승용차와 상용차를 모두 합친 신차 등록대수는 1313대로 1 보다 4% 증가했다며 “이민자 증가와 관광산업 호황, 시장 경쟁 등이 신차 판매시장의 원동력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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