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율 5.9%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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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율 5.9%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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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실업율이 5.9퍼센트로 소폭 증가했다. 6월달까지 총 7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새로이 고용되었지만 3월달까지의 고용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노동력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실업자도 함께 증가했다고 전했다. 노동 비용 지수가 1.6% 증가와 함께 급여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2015년 6월까지 실업자 69,000명(3%)이 채용되어지며, 계속해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제조업의 고용률이 연간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건설업이 고용률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기간이 아니었다. 

고용율이 높아진 이유는 오클랜드에 약 29,600 명이 새롭게 고용된 것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의 뒤를 이어, 소매업과 숙식 분야에 채용이 많이 늘면서, 연간 취업률 상승에 기여했다.  지역적으로는 오클랜드에 이어 이어 베이 오브 플렌티 (Bay of Plenty) 지역이 11,000명의 고용률을 보이며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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