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도시 생활환경지수 세계 9위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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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12:41
영국 의 이코노미스트는세계 140 개 도시를 대상으로 안정성과 의료보건, 자연환경, 교육, 기반시설 등을 기준으로 각 도시의 생활환경 지수를 평가 했는데 오클랜드가 지난해 보다 1 단계 오른 전체 9위를 차지했다 . 웰링턴은 지난해보다 2계단 올라 21위에 랭크됐다.
오클랜드와 웰링턴은 이 조사에서 의료보건과 기반시설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오클랜드는 의료보건과 기반시설에서 모두 26위, 웰링턴은 각각 30위와 40위를 차지했다. 전체 1위는 지난해에 이어 호주의 멜버른이 차지했다. 2위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3위는 캐나다의 밴쿠버 였다. 최하위는 시리아의 다마스커스가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