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민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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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민정책 발표

일요시사 0 1323


존 키 총리는 매년 영주권을 받는 기술 이민자와 가족 1만 여명의 절반 정도가 오클랜드 정착 하고 있다며 새 이민자들이 오클랜드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 정착할 경우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 이민 영주권 신청 점수는 100점인데 오클랜드 이외 지역에서 잡 오퍼를 받으면 보너스 점수가 10점에서 30점으로 높아진다. 이들은 그 지역에서 최소한 12개월은 살아야 한다. 

사업비자의 경우 오클랜드 이외 지역에서 사업체를 차리면 주어지는 추가 점수가 20점에서 40점으로 높아진다. 이들의 영주권 취득 점수는 120점이다. 이민국은 사업비자 카테고리로 내년 최고 200명까지 승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사우스랜드 지역에서 임시 취업비자로 일하는 일정한 숫자의 장기 이주자에 대해서는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이다.

 정부는또한  ‘글로벌 임팩트 비자’를 새롭게 만들 계획이다. 이 비자는 젊고 재능 있는 기술 사업가들과 젊은 창업자들을 위한 것이다. 새로운 정책은 대부분 오는 11월 1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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