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담비, 주머니쥐 등 유해동물 피해액 매년 33억 달러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쥐, 담비, 주머니쥐 등 유해동물 피해액 매년 33억 달러

일요시사 0 232

정부는 2050년까지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는 유해동물을 박멸하겠다고 발표했다

총리는 쥐와 담비, 주머니쥐가 뉴질랜드 경제와 1 산업 분야에 매년 33 달러의 피해를 주고 있다며 정부는 민간분야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대대적인 유해동물 박멸계획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합작회사인 Predator Free NZ 28백만불을 투자하며 내년 초에 설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앞으로 4 동안 정부가 2800 달러를 투입하는 한편 민간분야 투자도 적극적으로 유치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질랜드가 많은 환경지표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지만, 생물다양성 분야에서는 아직도 개선할 점이 많다며 " 때는 벌채와 남획이 가장 위협이 됐으나 지금은 약탈자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지적했다

총리는 뉴질랜드에서 , 담비, 주머니쥐 유해동물들이 매년 2500 마리의 토착종 새들도 죽이고 있다며 "우리는 이제 그것들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강조했다. 현재 700헥타르가 넘는 내륙 지역과 150여개 섬에는 포식자가 없으며 보존지역인 백만 헥타르는 관리 하에 있다

2025년까지 모든 섬과 내륙 백만헥타에서 포식자를 박멸하며 2050년까지 국내 모든 지역에서 포식자를 몰아낼 계획이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