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아마추어 곤충학자 수집한 딱정벌레 링컨 대학에 기증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더니든 아마추어 곤충학자 수집한 딱정벌레 링컨 대학에 기증

일요시사 0 594

 

 

22798128b0b82b26128113e8f11a7b81_1566945749_072487.png

 

[KCR제공=뉴질랜드] 전 세계에서 아마추어 곤충학자가 개인적으로 수집된 곤충을 링컨 대학교의 곤충학과 연구진 기증했다.

 

더니든에 거주하고 있는 아마츄처 곤충학자 존 넌 씨는 그 동안 수집하여 놓은 딱정벌레 수 천 마리의 표본들을 링컨 대학교의 곤충 박물관에 기증하였으며, 이 박물관의 큐레이터는 이번 기증된 곤충들의 수집품들이 학생들과 연구진들에게 아주 중요한 선물이 될 것으로 전했다.


현재 링컨 대학교에서 보관하고 있는 곤충들의 표본은 뉴질랜드에서 수집된 곤충들로 되어 있지만, 이번 기증된 표본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직접 수집되기도 하였으며, 일부는 학회 등지에서 만난 다른 학자들과 교환된 표본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40만 종이 넘는 딱정벌레들이 살고 있으며, 이번 기증된 표본으로 곤충들이 진화 과정과 이동 경로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큐레이터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



 

 Korean Catholic Radio

주파수/방송

 Planet FM 104.6 ~  오전9:40-11:30

홈페이지*

 https://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기타 문의

nzkcr@hotmail.com

*KCR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청취가능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