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세계 대학 평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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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계 대학 평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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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 발표한 2016 세계 대학 평가'에서 미국 MIT(매사추세츠공대) 지난해에 이어 다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스탠퍼드대(미국), 3위는 하버드대(미국), 4위는 케임브리지대(영국), 5위는 캘리포니아공대(칼텍, 미국), 6위는 옥스퍼드대(영국) 차지했다.

한국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가 35위로 지난해 보다 1계단 올라서며 가장 앞섰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46), 포항공대(83), 고려대(98) 등이 100 안에 들어갔다. 이밖에 성균관대(106), 연세대(112), 한양대(171), 경희대(264) 등도 300 안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이화여대(335), 광주과기대(GIST, 337), 중앙대(386), 서강대(411-420), 한국외대(431-440), 동국대(441-450), 부산대(451-460), 가톨릭대(491-500), 전북대(501-550), 세종대(501-550), 인하대(551-600), 울산대(501-600) 등의 순이었다.

뉴질랜드 대학으로는 오클랜드대가 지난해 82위에서 81위로, 오타고대는 173위에서 169위로 올라섰다. 다음은 캔터베리대(214), 빅토리아대(228), 와이카토대(324), 매시대(340), 링컨대(343), AUT(441-450 그룹) 등의 순이었다.

아시아 대학 가운데서는 싱가포르 국립대(NUS) 지난해와 같은 12위로 가장 앞섰고 싱가포르 난양공대(13), 중국 칭화대(24), 홍콩대(28), 도쿄대(34), 홍콩과학기술대(36), 교토대(37), 베이징대(39), 푸단대(43) 등이 50위권에 들었다.

QS 세계 대학 평가는 학계평판 40%, 기업인 대상 설문조사로 평가하는 졸업생 평판 10%,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로 평가하는 연구영향도 20%, 교수 학생 비율 20%, 외국인 교수 비율 5%, 외국인 학생 비율 5% 등을 반영해 총점을 매기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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