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 이민자 증가 또 비판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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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12:39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퍼스트당 대표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뉴질랜드의 순 이주자 증가가 5만7천800명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는 통계청의 발표와 관련해 현행 이민정책이 뉴질랜드를 태평양의 바보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내국인들이 새로운 이민자들과 주택과 직업을 다투는 것은 전적으로 불공평하며 정부는 새 이민자들의 소비로 경제가 호황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이민을 원하고 있는 약 100,000명에 달하는 유학생들은 재앙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