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제일당 고등 교육 정책 발표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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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12:28
뉴질랜드제일당의 윈스턴 피터스 대표는 더니든에서 열린 당 대회 연설을 통해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청년 범죄율을 낮추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졸업 전에 무료 운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터스 대표는 마오리들이 저지르는 첫 범죄의 60%가 무면허 운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뉴질랜드 제일당 교육담당 대변인 트레이시 마틴은 학생이 1년 동안 무상 고등교육을 받으면 그 기간만큼 국내에 남아 일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프론트 투자’ 고등교육 정책도 발표했다.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은 46억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