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뉴질랜드에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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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뉴질랜드에서 인기

일요시사 0 919

'코란도C' '티볼리' 등 한국의 쌍용자동차가 뉴질랜드에서 잘 팔리고 있다. 뉴질랜드 시장은 전통적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가 높은데 'SUV 명가'로 자리매김 중인 쌍용차가 뉴질랜드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뉴질랜드에 첫 선을 보인 코란도C는 현지에서 연평균 87% 수준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처음 출시할 때만 하더라도 판매대수는 276대에 불과했지만 2013년 537대, 2014년 964대 등 현지 중형SUV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지속 높여가는 모습이다. 

뉴질랜드의 연간 신차등록대수는 10만대 수준으로'코란도C 단일차종이 연 1000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리는 것은 좋은 실적이다. 티볼리에 대한 반응도 좋다. 최근 뉴질랜드에 공급한 초도물량 80대가 순식간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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