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한 스포츠웨어 매장 홍보 화면에 불미스러운 영상이 노출되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오클랜드 시내 아식스 매장을 지나가던 행인들은 매장 입구에 설치된 홍보용 TV 화면에 포르노 영상이 상영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식스 매장의 컴퓨터가 해킹을 당한 것으로 보이며, 매장 관계자는 더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제하고 있다.아식스의 브랜드 매니저인 그레그 부램웰은 현재 상황을 조사 중이며 앞으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불쾌한 영상을 본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