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 유지 여부를 첫 번째 국민 투표에서 묻자는 의견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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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13:15
올해 말 국기변경 국민투표는 투표자들에게 4개의 국기 대안 안에 관해 선택을 묻는 것이고 두 번째 국민투표는 가장 인기 있는 대안 국기가 받아들여질 것인가 아니면 현행 국기를 유지할 것 인가를 결정하게 된다.
이 절차에 드는 전체 비용은 대략 2600 만 달러가 될 것이며, 대부분의 비용이 두 번의 국민투표 에서 드는 비용이다. 윈스턴 피터스 등 야당의원들은 첫번째 국민투표에서 국기변경 여부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행 국기를 유지하기를 원하는 가의 여부를 첫 번째 국민 투표에서, 투표자들에게 물어보도록 요청하는 3만 명 이상이 서명한 청원서가 제출되었다.
작년 존 키 총리는 제51대 의회 임기 내에 새 국기 채택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를 할 것이라 발표했다.국민투표는 두 단계로 나눠 진행될 계획이고 첫 국민투표는 올해 말쯤 시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