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의 대학교 순위에서 오클랜드 대학 세계150위 안에 들어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THE의 대학교 순위에서 오클랜드 대학 세계150위 안에 들어

일요시사 0 1029

63a5200db66705bd06e1e31c5910cb97_1599081603_230237.jpg
 

오클랜드 대학교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세계 150위 안에, 뉴질랜드에서는 유일하게 들었다. 이번 Time Higher Education 의 대학교 순위에서 오클랜드 대학교는 미국의 Rochester 대학교와 함께 147위에 자리를 잡았다.


지난 해보다 32등급의 순위가 오른 오클랜드 대학교는 세계 150위 대학교 안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순위가 정해졌으며, 오타고 대학교는 250위 안에, AUT 는 300위 안에, 캔터베리, 와이카토 대학교들은 500위 안에, 빅토리아와 매시 대학교는 800위 안의 순위로 정해졌다.


 그러나, 대학교육이 코비드-19로 인하여 큰 위험을 받고 있어 교육 관계자들의 우려가 심해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여행이 제한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나라의 대학 진학에 장애가 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도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만 입학이 허용되고 있어, National Party에서는 엄격한 관리하에 국경 오픈을 주장하고 있다.


이번 THE의 순위에서는 옥스포드, 스탠포드, 하바드, 칼텍, MIT 순으로 최고 순위로 나타났으며, 서울 대학교 60위, KAIST 96위로 2백위 안에 6개 대학이 진입하였다. 중국의 칭화 대학교는 20위, 북경 대학교 22위로 중국 대학교들은 100위 안에 6개 대학교가 자리를 잡았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