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여성에게 참정권 인정 , 100주년 기념행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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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여성에게 참정권 인정 , 100주년 기념행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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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해밀턴의 한 단체는 뉴질랜드에서 세계 최초로 여성에게 국회의원 피선거권을 법적으로 인정한 100주년 기념 행사를 치룰 것으로 알려졌다.

백 년 전인 1919년 10월 29일 뉴질랜드에서는 여성에게 피선거권을 인정하는 Women’s Parliamentary Rights Act가 통과되면서 시행되었다. 1893년도에 이미 여성의 투표권을 부여하면서 참정권을 보장하였지만, 피선거권에 대하여 여러 차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18년이 지난 후에 피선거권이 합법적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TOTI 라고 불리는 해밀턴의 단체는 오늘이 뉴질랜드의 여성들에게 선거권과 피선거권 모두 부여되어 완전한 참정권을 인정한 날이라고 밝히며, 백 년 전 오늘 이후 많은 여성들이 시 대표직들을 포함하여 카운실러와 시장직에 투표로 선출되었으며, 그리고 총리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말하여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날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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