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는 다음 달 젯스타 항공사가 운항을 중단하기로 발표한 지역 노선들 중 일부 노선에 대하여 증편을 하여 운행할 방침으로 밝혔다. 

12월 동안 에어 뉴질랜드는 오클랜드와 네이피어, 뉴플리머스, 파머스톤 노스 노선과 웰링턴과 넬슨 노선에 대하여 추가로 253편의 서비스를 늘리는 것으로 전했다. 에어 뉴질랜드의 관계자는 12월의 증편으로 만 5천 석 이상의 서비스로 특히 휴가철 이동이 많은 시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성을 검토하여 일부 노선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증편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며, 젯스타 항공사에 예약을 했다가 운행 중단으로 취소된 승객들을 위하여 특별 할인도 검토중인 것으로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