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AC Poppy 판매 크게 늘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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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3 16:29
100주년을 맞이하는 ANZAC Day를 앞두고 양귀비꽃(Poppy) 조화 판매가 예년보다 크게 늘어났다. 웨스트 오클랜드 지역의 경우 작년보다 30% 정도 증가했으며 넬슨 지역을 포함한 남섬 지역도 판매가 늘었다고 한다.
작년에 재향군인회는 조화 판매를 통해 모두 170만 달러를 모금했는데 올해는 이 같은 상황에서는 200만 달러를 충분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년에는 온라인에서도 행사가 진행되어 현재까지 5만 달러 가량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