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비자 기각 사례들이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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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비자 기각 사례들이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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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는 호주를 포함하여 다른 서방 국가들보다는 훨씬 이민자들에 대하여 호의적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인도 커뮤니티는 약혼녀의 영주권이 기각되면서 뉴질랜드를 인종 차별주의 국가로 비난하고 있다

 

뉴질랜드 이민법 규정에는 12개월 이상 같이 살은 내용을 입증하도록 되어 있으나, 인도의 전통 문화는 약혼을 하더라도 같이 지내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 파트너 비자 인정 자격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지난 5월부터 이러한 문화적 예외 적용이 중단되면서 이러한 파트너 비자 기각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제일당의 쉐인 죤스 의원은 뉴질랜드의 이민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뉴질랜드를 떠나라는 말을 라디오 방송에서 하면서 각계 각층에서 비난을 받고 있으며, 인도 커뮤니티는 지난 일요일 시내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죤스 의원의 공식적인 사과가 있을 때까지 시위를 계속할 것으로 전했다

 

이안 리즈-갤로웨이 이민부 장관은 문화적 예외 규정을 다시 검토할 것으로 밝힌 반면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쉐인 죤스 의원의 말을 은근히 지지하는 뜻으로 밝혔다윈스턴 피터스 의원은 국민당의 폴라 베넷 부당수와 다른 명  모두 명을 지난 선거전 노인 연금을 과도하게 받은 내용을 폭로한 데에 대하여, 명예 훼손으로 고등법원에 제소하였으며어제(4일) 공판이 시작되었다

 

74세의 피터스 부총리는 2017 선거 직전 과거 7 동안 파트너와 동거 상태이면서 독신으로 시재하여 부당하게 받은 노인 연금 8 달러를 사회개발부에 환불하였다이에 대하여 피터스 부총리는 당시 국민당 의원들과 관련 직원 등 모두 명에게 45 달러의 명예 훼손 보상 소송을 제기하였다그러나, 어제 (4일) 공판 과정에서 피터스 부총리는 2010 노인 연금 신청서에 허위 기재 사실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질문 내용에 제대로 기재하지 않은 사실들이 확인되었으며, 심지어 사회개발부 담당 직원과의 인터뷰에서는 내가 누군지 아냐 라는 말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스 부총리의 변호인은 총선 4주전에 이런 내용을 폭로한 것은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재판은 오늘(5일)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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