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간부 뇌물수수로 5년형 선고 받아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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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21:36
전 Rodney 카운실과 AT(오클랜드 교통국)의 고위간부가 건설 업체로 부터 뇌물을 받아 징역 5년형을 선고 받았다.
전 Rodney 카운실과 AT의 고위간부인 Murray Noone은 건설 회사 Projenz으로부터 7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상담서비스 명목으로 백 십 만불이 넘는 뇌물을 받았다.
그러나 상담서비스가 이루어졌다는 증거도 없으며 받은 금액을 상사에게 보고하지도 않았다. 건설업체 Projenz의 Stephen Borlase는 뇌물을 준 혐의 이외에도 청구서를 부풀리는 등 4가지 혐의가 추가되어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AT의 수석 엔지니어인 Barry George는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 받아 10개월 가택 구금형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