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시민들의 사재기 계속...영업 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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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민들의 사재기 계속...영업 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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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down 슈퍼마켓은 오클랜드의 레벨3 록다운이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의 사재기가 계속되면서 일부 식품과 제품에 대하여 일인당 구매 수량 제한과 영업 시간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Countdown 관계자는 어제 한 TV 대담 프로그램에서, 모든 시민들에게 정상적으로 쇼핑이 가능하다고 거듭 통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품목에 대하여 빈 진열대를 채우기가 바쁠 정도로 사재기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Countdown의 영업 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로 축소하는 한편 지난 록다운 당시 처럼 파스타, 쌀, baked Beans, 밀가루 등에 대하여는 일인당 세 개, 주류는 일인당 6병으로 제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시민들이 불안해 하는 점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정상적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이렇게까지 물품을 확보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하며, 지난 번 록다운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현명한 쇼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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