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사, 대규모 데이터 센터 투자 장소로 뉴질랜드 선정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마이크로 소프트사, 대규모 데이터 센터 투자 장소로 뉴질랜드 선정

일요시사 0 1049

755c77abd15d5ad4b20825c824eb6df4_1588800789_486705.png
 

(KCR방송=뉴질랜드) 제신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의 안전한 환경과 코비드19에 대한 재빠른 봉쇄와 이에 따른 빠른 회복력에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대규모 데이터 센터 투자 장소로 뉴질랜드를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요일 미국의 다국적 테크놀로지 회사인 마이크로 소프트사는 전세계 60개의 다른 지역 데이터 센터와 함께 뉴질랜드내 디지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해 뉴질랜드에 첫 데이터 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정부가 계속 이슈로 제기했던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데이터가 뉴질랜드내에서 저장이 가능해 질 것이며,비즈니스와 양질의 투자처로 뉴질랜드가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아던 총리는 말했다,


또한코비드19로부터 회복 후 뉴질랜드의 국제적 위치 선점과 투자 기회 확충에 중요하다고 총리는 말했다.이러한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투자는 디지털 산업의 확장과 일자리 창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표하면서 뉴질랜드 대기업 스파크나 폰테라는 환영하고 있다.


데이터 센터 지역은 아직 여러가지 제반 규정의 대상이며 세부 사항,시기,장소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던 총리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발표는 뉴질랜드의 평판과 정부의 코비드19 대응에 대한 고무적인 반응이라고 말했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