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오클랜드 도심 철도 사업 CRL 관계자는 어제(17일) 터널 오픈 데이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면서, 더 많은 시민들을 위하여 오픈 데이 행사를 더 많이 갖을 것으로 전했다. 

어제 (17일) 오픈 데이 행사에는 공사가 시작된 지 4년이 된 터널의 일부분을 일반 시민들이 걸어서 지나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아왔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어제 오전 8시 브리토마토 쪽 입구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미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온라인으로 입장권 판매를 하였지만 15분만에 판매가 끝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비용이 계속해서 당초 예상보다 늘어나고 있고 또 공사 일정도 지연되고 있으며, 인근 비즈니스에도 상당한 피해를입히고 있지만, 마운트  이든과 K 로드 역사 건축을 위하여 철거 작업이 시작되었으며, 2024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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