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 지난 1년간 평균 8.5% 올라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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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8 13:43
부동산 감정 평가기관인 커터블 밸류(QV)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1년 동안 뉴질랜드 부동산 가격이 평균 8.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오클랜드와 남섬 캔터베리 지역은 각각 13%, 11%나 상승했다고 한다. 오클랜드의 주택 평균가격은 65만 2129달러에 달했다. 이처럼 집값이 상승한 이유는 수요가 늘어난 반면 공급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