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제씬다 아던 총리는 어제 (21일) 제일당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피하면서, 기금 마련으로 시끄러운 노동당의 연정 파트너와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21일)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의 변호사가, 국민당의 사이몬 브릿지스 당수와 닉 스미스 의원 두 명을 대상으로 국회내에서의 발언 내용을 외부에서 계속할 경우 3천만 달러에 이르는 법적 소송을 할 것으로 위협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사실이 밝혀졌다.

이와 관련하여 아던 총리는 정당간의 또는 개인적인 일로 어떻게 진행이 되던 자신과는 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말하며, 더 이상의 말은 하지 않았다. 

어제(21일) 경찰 학교 졸업식에 아던 총리와 피터스 부총리는 참석하였지만, 공동으로 회견을 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하여 아던 총리는 자신은 원래 공동으로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더 이상의 질문에 대하여는 뒤에 있는 스튜어트 내쉬 경찰부 장관에게 물으라고 말한 아던 총리는 제일당의 문제는 선관위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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