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4분의 1 제왕절개 분만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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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 10:29
뉴질랜드의 신생아의 4분의 1이 제왕절개(Caesarean Section)에 의한 분만으로 태어나며 그 중 절반은 임산부 자신의 선택에 의해 진행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오클랜드서 태어난 7,695명의 신생아 중 3분의 1이 제왕절개 분만으로 태어났으며, 이 수치는 세계건강기구 (WHO)가 권장하는 10%-15%보다 훨씬 더 높은 비율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들은 제왕절개 보다 자연분만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