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부의 늑장업무 처리로 이민 관련 관계자들 불만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이민부의 늑장업무 처리로 이민 관련 관계자들 불만

일요시사 0 591

63b61b6ccce5aaa768b5b72d7c6a5981_1574986498_210459.jpg
 

 

(KCR방송=뉴질랜드이민 업계에서는 이민부의 늑장 업무 처리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마치 트럼프  대통령 스타일의 정책을 따라 이민자 수를 제한하는 정책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민 관련 관계자들은 이민부의 업무 처리가 지나치게 관료주의적일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고의적인 지연으로 이미 제출된 서류들을 최근의 서류로 다시 제출하도록 하는 업무의 비효율성에 대하여 불만을 전하고 있다

 

신규 영주권 신청은 지난 8 5 건이 있었으나, 지난 달에는 무려 3 5 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이민부 웹사이트를 통하여 밝혔으나, 영주권 승인 사례는 지난 20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 관련 관계자들은 비자 처리 과정이 지연되면서, 관련 서류를 다시 준비 제출하여야 뿐만 아니라, 이민 담당 직원의 질의나 서류 보완 요청이 있는 경우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여야 하는 등 비효율성이 만연되어 있으며, 심지어 임시 비자 소지자들은 유효 기간이 지났는 데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진척이 없어 불안한 가운데 비용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민부의 비자 담당 관계자는 비자 승인 과정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비자 신청 건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진위성을 파악하여야 하는 위험성과 복잡성도 늘어나고 있어 처리 과정에서의 소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고 답했다.

 

Korean Catholic Radio

 

주파수/방송

Planet FM 104.6 ~  오전9:40-11:30

홈페이지*

https://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기타 문의

nzkcr@hotmail.com

 

*KCR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청취가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